여름휴가 강릉

2018. 8. 22. 12:44

놀때는 화끈 빠끈하게 돈 펑펑 쓰며 놀아버리는 쪼꼬미 인사드립니다.


저희에게 여름 휴가란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이쥬


직장인들은 다 공감하지 않나?


원래 삼척을 가고싶었는데 삼척 괜찮은 호텔은 만실이라,,

어쩔 수 없이 강릉 세인트 존스 호텔 (이하 거지같은 곳) 을 다녀왔뮤


일단 강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차 막힐 까봐 5시에 일어나서 6시에 나와서

강릉에 8시에 도착함 ^^

할거 없음 ^^


체크인은 4시 ^^

개피곤 ^^


물회 먹다가 싸울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요즘 고속도로 잘 빠져서 강릉 갈 때 12시간 안걸려요~~~~

느긋하게 준비하고 푹 자고 가세뮤 ~~


그래도 일찍 도착한 도깨비 촬영지 옆 바다는 너무 맑고 깊어 보임



쪼꼬미는 강릉와서 

검정 아이스크림 먹고싶었는데 ㅜㅜ


오픈이 11시라서 힝 못먹나방 ㅜㅜ


이러고 엉엉 울고 있었는데


쪼남이 엇!!! 저기 열려따!!! 

저거 아슈크림 파는 곳 아냐 ???


해서 뛰어 갔는데 맞았뮤


역시 넌 내꼬얏


아슈크림 단짠단짠의 조화 굿



... 여기가 ... 그 .......... 신사임당인가,,,

오죽헌,,


이때 폭염,,


더워서 쓰러질 뻔,,


당당하게 걷는 쪼꼬미


쪼남은 저렇게 이상하게 입고 돌아다니는 쪼꼬미가 귀엽다고 해준다,,

휴~ 다행!



호텔 들어와서 쪼남이 찍은 뷰~

뷰뷰뷰뷰~~




쪼꼬미 게 잡으로 다님




세인트 존스 호텔은 거지임

진짜 가지 마,,, 엉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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