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주말 쪼남과 옴팡지게 싸운 쪼꼬미 인사드립니다.

 

왜인지 마음이 삐뚤어져 모든게 짜증이 나고 나만 혼자라는 느낌이 들어 저번주 내내 쪼남을 달달 볶았뮤..

 

싸우고 나니까 쪼남이 날 사랑하는 마음을 쪼꼬미가 따라잡으려면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느꼈뮤..

 

싸움이 끝나지 않은 채 쪼꼬미를 만나러 와서

쪼남이 쪼꼬미에게 한마디 건냈뮤..

 

'우리가 무슨 할 말이 더 필요해..? 안아줘'

라는 말에 모든게 다 녹아내렸뮤,,

 

오빠는 오빠구나 느꼈뮤,,

 

내가 더 많이 사랑하고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이성적으로 잘 판단하겠뮤..

 

뮤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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