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를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다.
2018. 5. 14. 15:21
저번주 주말 쪼남과 옴팡지게 싸운 쪼꼬미 인사드립니다.
왜인지 마음이 삐뚤어져 모든게 짜증이 나고 나만 혼자라는 느낌이 들어 저번주 내내 쪼남을 달달 볶았뮤..
싸우고 나니까 쪼남이 날 사랑하는 마음을 쪼꼬미가 따라잡으려면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느꼈뮤..
싸움이 끝나지 않은 채 쪼꼬미를 만나러 와서
쪼남이 쪼꼬미에게 한마디 건냈뮤..
'우리가 무슨 할 말이 더 필요해..? 안아줘'
라는 말에 모든게 다 녹아내렸뮤,,
오빠는 오빠구나 느꼈뮤,,
내가 더 많이 사랑하고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이성적으로 잘 판단하겠뮤..
뮤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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