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마을/맛 세포

5000만 국민이 모르시는거 오픈 하나 하겠습니다.. 핵 쫄보 울보 겁쟁이 엄살쟁이 쪼꼬미 인사드립니다.... 쪼꼬미 사랑니 빼,, 정신 없고 너무 무서워서 닭똥같은 눙물이 흐르니까 오늘은 편하게 누나 언니가 말한다고 생각하고 들어 1년전 과장님이랑 차장님이 쪼꼬미 갈비탕 사주셨어 이렇게 비싼지 몰랐어 너무 맛있어서 또 먹고싶은 마음에 길도 잘 못찾는데 헤매이고 헤매이다 찾아왔지 뭔가 이상한 분위기 였어,, 방안에 식탁 있고,, 점심특선 가격을 보고 ,, 눈을 다시 감았다 떠봤어 가격이 똑같았어 직감했지 아 내가 큰 실수를 했구나 이곳은 노비들이 오는 곳이 아닌 양반들이 오는 곳이구나 메뉴판 때깔부터 달랐어 처음보는 나무 메뉴판이어찌 열기가 너무 두려웠단다.. 역시 .. 이곳은 양반이 드나드는 곳이였어...

서버를 배우고 포토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매주 목욜 강남까지 가는 쪼꼬미 인사드립니다. 붕붕이를 타고 강남역 센트럴푸르지오 도챠쿠 주차 하고 나오자 마자 보인 어마어마한 줄 마라탕 집에 줄이 장난 아니드라구뮤 쪼꼬미는 마라탕 쪼남이랑 먹을거니까 안먹궁 쪼남과 상의 후 우육미엔을 먹으러 고고 생각해보니 센트럴푸르지오에는 거의 다양한 나라의 면 음식이 파네뮤 송파에서 먹었던 우육미엔을 생각하며 제발 마이떠라 기도 하며 뚜벅 뚜벅 오 느낌 있어 오픈키친 쪼꼬미의 소듕한 가방도 걸어놓쿠 쨘 !! 몇분 안되서 나온 우육미엔~ 비줠은 ... 별로,,, 고기를 조사놔서... 걱정 완전 ... 청경채는 저게 머지 .. 한 입 먹으니 아 ... 잘못왔구나 송리단길 우육면이 진리인것인가 라는 생각부터 맛이 왜 이러지 어떻게..

월급 90만원 받고 엄마랑 동생 신발 사주겠다고 백화점 델꼬가서 90만원 쓰고온 쪼꼬미 인사드립니다. 90만원 받을 줄 생각도 못하고 수욜날 백화점 가서 좋~은 신발 사줄게 ! 해서 통장을 봤는데 내가 가진 돈은 90만원,, 쇼핑 한 물건들은 내일 보여드릴게요.. 비싼 값어치를 하는 것들 쩜쩜 ღ(◔ڼ◔ღ)ミ 그래서 쪼꼬미 가족들은 돈을 많이 벌고 많이 모아서 길거리 옷을 사지 않고 백화점에서 괜찮은 옷 하나를 뽑기로 했어요 우앙 이러니까 부자 같댜 ٩(•౪•٩)三 그렇게 폭풍속에 쇼핑을 하고김여사님의 차를 타고 백석으로 슝 =3 오면서 엄마랑 똥생은 계속 티격태격 난 쭈글이 처럼 쭈그러져 있었뮤 ㅋ,ㅋ 그렇게 도착한 배꼽집 !!진짜 엄마가 너무 맛있다고 해서 왔는데 왔!!! 퓌꿀 손도 안 댐 ! 촤돌 ..

술 집의 신세계를 경험하고 와버린 쪼꼬미 인사드립니다. 열어분 코다차야 아쉽니꽈 ? 전 그 핫하디 핫한 곳을 가따와찌요 예약해서 !! 저희 회사 끝나고 진짜 비를 뚫고 뛰어 갔는데 웨이팅이 어마어마 해서 예약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뮤 다들 일 안다니고 이 술집만 오길 기다리나뮤,, ? 사람 바글바글 우린 김치볶음 밥이랑 크림 짬뽕 시킴 와 존맛탱 그렇게 ㄴ놀다보니 어느덧 집 갈 시간 근데 의 자 뒤 에ㅓ 서 폭포 소리가 나는거임,, 뭐지 ,,? 하고 돌아보니까 어떤 학생이,, 책상에 머리를 두고 바닥에 이물질,, 오바이트를 하고 있었뮤 ,, 여긴 화장실이 아닌데 ,, 거의 19분 정도 토 하신 듯,, 그렇게 계속 쌓여만 가는,, 우리 예상은 술 잘 마셔 보이려는 복학생 오빠 삘이 났음,, 여자 학생들은 서서..

고양이를 좋아해서 타조식당을 좋아하는 쪼꼬미 인사드립니다. 가락동에 있는 타조식당에는 타조라는 마스코트가 있다뮤 ! 처음에 임신냥인줄 알고 사장님이 거두었는데 그냥 살이었다뮤,ㅡ, ㅋㅋㅋㅋㅋ 쪼남이랑 쪼꼬미도 속아서 쪼남이 임신 했으니까 간식 사주는거라고 까지 하며 추운날 간식 사주곤 했는뎅 그냥 살이였뮤 ㅋㅋㅋㅋㅋ (σ゚∀゚)σ 개냥이중 개냥이 쪼꼬미가 치킨 튀긴거 먹고 싶다한거기억하궁 시켜주신 쪼남 진짜 쪼남은 날 엄청 좋아해뮤 ㅎㅎ,,♥ 쪼남은 맥주 별루 안좋아하는데 소주도 먹고 싶지 않아서그냥 한 잔 ~ 쭈욱! 역시 사진은 쪼남이 찍어죠야해 !! d(>_・ ) 이날 먹은 안주가 3개인데 건진 사진은 이것뿐 ㅎㅎ

결혼 전 미친듯이 놀아야겠다 맘 먹은 쪼꼬미 인사드립니다. 백석이 요즘 매우 핫한동네드만뮤 마크트할레,, ? 뭐시기냐 벨라시타 ...? 거기서 마미랑 영화 한 편 쎄리고 밥 먹고 마미가 너무 좋은 맥주집이 있다고 해서 쫄랑 쫄랑 따라가뮤 헉 너무 느낌 쩌럿 읏 ! 엘비스~ 이 더운 날 비니를 쓰고 계신 사장님 힙 훼~ 엄청 많은 LP 판들 보이뮤 ,,? 와 맥주도 힙 훼~ 쪽오믜는 블루 문 ~~~마미는 에델바이스~~~ 솔직히 Cass랑 뭐가다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맥 주 한 병 에 만 원 예 ~ ~ ~ 가 격 부 터 힙 후ㅔ ~~ 신청곡도 쓸 수 있ㅇ ㅓ ㅓㅓㅓ~~~ 엄청 신나는 분위기인데 한번에 망치려고 이것만이 내쉐솽~~~~~~ 신청해버려~~~~ 버려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