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마을
첫 해외여행으로 일본 다녀오고 나서 여행의 맛을 알아버린 쪼꼬미 인사드립니다. 친구랑 진짜 갑자기 가자 해서 간 일본 해외여행이라는 건 꿈도 못꾸고 근근하게 살아가던 쪼꼬미 엄카로 과감히 긁고 또 긁어 일본에 도착 와 씨 왜 이걸 지금 왔지 ? 그냥 날씨가 안좋아도 느낌있고 이런 번잡한 거리도 힙하고 뭔말인지는 모르지만 황홀하고 내 이름 있다고 간판도 찍고 그냥 지나가다가 바닥도 찍어보고 저 간판 진짜 많이 봤고 들었는데 글리코상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 감격이고 일본 아프리카티비 같은 방송도 보고 사람사는 건 다 비슷하구나 느끼고 멀리서만 보던 돈키호테에서 수십만원 쓸 지 모르고 일본오면 오꼬노미야끼 먹어야한다고 다리 부서지도록 찾아가고 이건 왜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이 느낌이 너무 좋고 추운 날에..
어릴 때의 쪼꼬미 인사드립니다. 하이 쪼꼬미 지금은 앞머리 없고 머리가 짧지만 예전에는 머리가 길고 앞머리가 있었뮤 머리 길면 다시 한번 앞머리 짤라봐야징 유니버셜 가기 위해 쟈철이 타궁 계속 타궁 일본은 쟈철이 잘 되어 있어서 좋았뮤 내년에 미국도 갈건데 잘 되어있고 총 안맞길 기도,, 내가 주인공이 아니라 뒤에 열정적으로 사진 찍는 여학생이 주인공쓰 빠다맥주 해리포터를 너무 좋아하는데 꼭 칠면조 다리랑 이걸 먹어보고싶었뮤 칠면조는 너무 커서 포기하고 맥주를 겟!! 쪼꼬미 위는 짝아서 저거 반의 반도 못마시고 버리고 컵만 가져와서 회사에서 연필꽂이로 사용중 꿀!! 이때 면세점에서 산 화장품으로 화장했뮤 ㅎㅎ 몰디브랑 미국 갈 때 면세점에서 화장품 사야딍 꺅 쪼꼬미는 츄로수도 좋아해소 하나 먹고 또 하나..
정류장 숲 속에 하루동안 덩쿨에 걸려 나오지 못한 아기냥이를 구출한 쪼꼬미 인사드립니다. 교회를 가던 중 난간 위 숲에 아기냥이가 냐옹 냐옹 하는걸 듣고는 어미가 모시러 오겠지 ~ 하고 아무생각 없이 교회를 다녀와서 걱정되는 마음에 다시 가보니 아직도 냐옹 냐옹 하고 ㅜㅜ 집에 가서도 계속 생각이 나서 고무장갑 끼고 담요 들고 혼자 나섰습니다. 진짜 저 너무 쫄보라 소리지르고 그러니까 아기냥이 더 놀래서 막 나 할퀴려고 하고 ㅜㅜ 다사다난 했지만 구출해서 너무 더럽고 아픈 것 같아서 씻겼더니 요로코롬 이쁘게 생긴 ㅜㅜ 지금은 좋은 주인에게 가서 완전 사랑 받고 살고있고종종 만났는데 주인님이 지방으로 가시는 바람에 이젠 사진으로만 ㅜㅜ 사진 감상하시쥬
5000만 국민이 모르시는거 오픈 하나 하겠습니다.. 핵 쫄보 울보 겁쟁이 엄살쟁이 쪼꼬미 인사드립니다.... 쪼꼬미 사랑니 빼,, 정신 없고 너무 무서워서 닭똥같은 눙물이 흐르니까 오늘은 편하게 누나 언니가 말한다고 생각하고 들어 1년전 과장님이랑 차장님이 쪼꼬미 갈비탕 사주셨어 이렇게 비싼지 몰랐어 너무 맛있어서 또 먹고싶은 마음에 길도 잘 못찾는데 헤매이고 헤매이다 찾아왔지 뭔가 이상한 분위기 였어,, 방안에 식탁 있고,, 점심특선 가격을 보고 ,, 눈을 다시 감았다 떠봤어 가격이 똑같았어 직감했지 아 내가 큰 실수를 했구나 이곳은 노비들이 오는 곳이 아닌 양반들이 오는 곳이구나 메뉴판 때깔부터 달랐어 처음보는 나무 메뉴판이어찌 열기가 너무 두려웠단다.. 역시 .. 이곳은 양반이 드나드는 곳이였어...
서버를 배우고 포토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매주 목욜 강남까지 가는 쪼꼬미 인사드립니다. 붕붕이를 타고 강남역 센트럴푸르지오 도챠쿠 주차 하고 나오자 마자 보인 어마어마한 줄 마라탕 집에 줄이 장난 아니드라구뮤 쪼꼬미는 마라탕 쪼남이랑 먹을거니까 안먹궁 쪼남과 상의 후 우육미엔을 먹으러 고고 생각해보니 센트럴푸르지오에는 거의 다양한 나라의 면 음식이 파네뮤 송파에서 먹었던 우육미엔을 생각하며 제발 마이떠라 기도 하며 뚜벅 뚜벅 오 느낌 있어 오픈키친 쪼꼬미의 소듕한 가방도 걸어놓쿠 쨘 !! 몇분 안되서 나온 우육미엔~ 비줠은 ... 별로,,, 고기를 조사놔서... 걱정 완전 ... 청경채는 저게 머지 .. 한 입 먹으니 아 ... 잘못왔구나 송리단길 우육면이 진리인것인가 라는 생각부터 맛이 왜 이러지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