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집의 신세계를 경험하고 와버린 쪼꼬미 인사드립니다.


열어분 코다차야 아쉽니꽈 ?


전 그 핫하디 핫한 곳을 가따와찌요


예약해서 !! 


저희 회사 끝나고 진짜 비를 뚫고 뛰어 갔는데 웨이팅이 어마어마 해서 

예약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뮤


다들 일 안다니고 이 술집만 오길 기다리나뮤,, ?


사람 바글바글 우린 김치볶음 밥이랑 크림 짬뽕 시킴


와 존맛탱


그렇게 ㄴ놀다보니 


어느덧 집 갈 시간


근데 의 자 뒤 에ㅓ 서 


폭포 소리가 나는거임,,



뭐지 ,,?


하고 돌아보니까 어떤 학생이,,


책상에 머리를 두고 바닥에 이물질,, 오바이트를 하고 있었뮤 ,,


여긴 화장실이 아닌데 ,,


거의 19분 정도 토 하신 듯,,



그렇게 계속 쌓여만 가는,,


우리 예상은 술 잘 마셔 보이려는 복학생 오빠 삘이 났음,,


여자 학생들은 서서 쳐다보고,,


으 아침에 일어나면 얼마나 창피할까,,


그래서 쪼꼬미와 친구들은 황급히 뛰쳐나와서


집에 가뮤 ~


그런데 너무 복잡하고 별로 깨끗하지도 않은 것 같아서 다신 안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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