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꽂이 - 데이트코스 추천 [꽃처럼]

교회 언니가 꽃집을 하뮤

우린 그곳을 매우 잘 이용하다가

꽃꽂이가 넘 좋아보인다고 쪼꼬미가 쪼남한테 한마디 했뮤..

쪼남이 바로 가자하뮤..

바로 예약을 잡으뮤

꽃꽃이.. 비싸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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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 6만원..

이런걸 여기다 말해도 되나 싶은데,

아마도 아무도 안보고 쪼남만 볼 것이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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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비싸서 가지말자고 했는데 쪼남이 강하게 밀어부침 부침개가 먹고싶뮤 ,, 알밤 막걸리에 캬..

다음 포스팅은 알밤 막걸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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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꽃꽂이 가기 전 날 오지게 싸우뮤 ㅎ.ㅎ

가기 넘나 싫었뮤 벗뜨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쓰고 안갈 수ㄱ ㅏ 없지뮤 ?

상한 마음을 가지고 쇼윈도 커플 행세를 하며 갔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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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는데 ,,

꽃꽂이 이건 은근 어렵고 감각이 있어야 하뮤

벗뜨 쪼커플은 감각 멍멍이 무시하고 쀨 ~ feeeeeeeel~~

대로 만들고 집중하기 시작하뮤 ´･ᴗ･`

진짜 핵 집중해서 2시간? 넘게 저걸 완성하뮤..

힐링이 되고 싸움했던게 잊혀지며 다시 사랑을 하게되뮤

이상한 묘한 꽃꽂이뮤

연인분들 싸우고 잘 안풀린다 싶으면 꽃꽂이를 하러가세뮤..

이상한 마법에 걸린 듯 사람이 스르륵 녹게되뮤 ❁◕ ‿ ◕❁

흰 색은 배추가 아니뮤 꽃이뮤.. 

쪼꼬미는 오빠를 넘나리 좋아하뮤..

강동구 꽃처럼에서 꽃꽂이 했는데 꼭 가세뮤 

돈 값하고 사장님의 자본주의 서비스가 아주 좋다고 쪼남이 그랬으뮤 ❀◕ ‿ ◕❀

d(>_< ) 츄쵼 d(>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