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리단길] 미엔아이 대만 우육면 가격 맛 후기
서버셋팅이 은근 쉬웠던 쪼꼬미 일이 일찍 끝나 인사드립니다.
VM Ware 서버 셋팅 때문에 야근까지 예상하고 있었는데
막상해보니 쉬웠던 (ᇴ‿ฺᇴ)
그래서 시간이 매우 남아서 ~ 블로그 글 폭풍 써보려구뮤
쪼남은 백종원 선생님처럼 살고싶다고 말하뮤 ㅋ,ㅋ
귀여웡
맛난거 많이 먹고 평가하는거 좋아하뮤
쪼남이 쪼꼬미가 대만에서 우육면 먹은 것을 보고 계속 우육면을 먹고싶다고 하뮤
쪼꼬미가 먹은 우육면은 국물이 자작한 우육면이뮤!!
그것을 기대하고 쪼남이 송파에 우육면 파는 곳이 있다길래
쫄랑쫄랑 따라가뮤
그곳은 바로 미엔아이
대기가 12팀이나 있는데 가게는 ... 코딱..지 만...해 (쪼꼬미 코딱찌는 엄청 큼)
༎ຶ‿༎ຶ
쪼남이 블로그 올리라고 사진 찍으라고 하는데
부끄러웠뮤 ,,
쪼남이 부끄러움을 이겨내고 어쩌고 저쩌고 했는데
그 말이 기억이 안나넹
주택 아래 있는 미엔아이간판 늒김 이쒜!
무슨,, 냉 우육면이 있는데..
이것때문에 볶음밥이 없었뮤
흥흥흥!! 냉면 말궁 그냥 밥을 내놓아라!!
하이 개굴
더우니까 시원한 보이차를 마시라고 놓으신 것 같으뮤,,
하지만 저곳은 사막이뮤,,
물이 안나와~~~
송리단길 미엔아이 영업시간
11시 20분에 열어서 3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을 5시 20분까지
5시 20분 부터 9시까지~
예~~~
12팀 거의 30분 정도 기다리다가
미엔아이 입성
근데 왜 덥지 안에 왜 덥지
조로케 바 형식도 있다 하지만 우린 마주보고 먹어쯰
밑에 깔린건 쪼남 내가 찍어야 하니까 누워!! 라고 했뮤 ㅋ,ㅋ
기요옹
송리단길 미엔아이 우육면 가격 보이뮤 ?
대만 우육미엔 8500원
마라 우육미엔 9500원
꿔바로우 5500원
타이완 장육 11500원
토핑도 있꾸! (-_☆)V
금방나와부려~~
기대리 기대리`` (☆>⊇<)
대만 우육면은 면을 바꿨어요
굵은 면으로 곱배기!!
마늘 후레이크 촵촵~ (〃▽〃)
끝없이 촵촵 (〃▽〃)
쪼남 이제 사진은 너가 찍어
내가 찍으면 너무 음쓰 같앙,,
이거슨 마라 우육미엔
이거슨 꿔바로우~
맛 인터뷰 -
쪼남 : ★★
대만 우육면에 면 굵게 추가한 것을 하지 말 걸 그랬다.
마라 우육면에 들어간 면이 훨신 나은 듯,,
면을 끊어먹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너무 흐물거렸다
아롱사태가 이렇게 맛이 없을 수가 없는데
난생처음 이렇게 맛없는 고기를 먹었다.
대만 우육면을 처음 접하는데 인상이 별로 안좋은 느낌이다.
(이하 생략)
쪼꼬미 : ★★☆
별 2개는 꿔바로우 꺼 ! 반개는 우육면 꺼 !
솔직히 대만 우육면이 메인 디쉬인데 마라 우육면이 훨씬 맛있었고
대만 우육면에 들어간 굵은 면이 대만처럼 탱글 탱글한게 아닌
칼국수 같은 면이여서 너무 실망스러웠고,,
마라 우육미엔은 그냥 건대에 있는 마라탕을 먹으러가는게 훨씬 나을 듯 해요
이도저도 아닌 그냥 시원~한 맛
대만을 2번이나 다녀온 쪼꼬미는 (자랑 자랑)
대만 우육미엔의 0.00001%의 맛도 따라잡지 못했다고 느껴졌뮤,,
그리고 고기!! 고기가 씹는 맛 없이 스르르르~
대만 우육면에 들어가는 고기는 부드럽지만 탱글탱글한 느낌을 살려
힘줄까지 쫀득한~ 느낌을 가지는데
이 물에 빠진 고기는 정말 물에 빠져서 힘이 쭉 풀린 ,,
그런 괴기..
꿔바로우는 생각보다 넘 닭콤한 땅콩소스에 잘 어우러진 맛이고
무엇보다 가격이 합리적이여서 별 두개 !! 뿜뿜
- 끄 읏 -
이렇게 말했어도 그릇 뚫어질때까지 싹싹 비우고
밥까지 말아먹고 나왔습니다.!
항상 그렇듯 어딜가든 무얼하든 자기 주관이 필요한 것 같아뮤
이렇게 혹평을 써놨더라도 이건 쪼남과 쪼꼬미의 주관적인
맛 평가 이기때무넹
그냥 참!고!만 아주 살~짝 참고만 하세뮤 ㅎ,ㅎ
남들에겐 너무 맛있는 우육미엔이 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을 합니다.
그럼 다른 맛집을 찾아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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