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점심을 혼자 먹는 직장인 쪼꼬미 인사드립니다. 흑흑

 

쪼꼬미는 원래 핵 관관종이지만 치명적 단점이 있뮤,,

 

낯가림도 핵 관종급으로 심하뮤 ㅎㅎ

 

그래서 거의 한달째 혼밥을... 흐그ㅡㄱ;...

 

그래도 점심마다 쪼남이 전화해주고 이야기 나눠주고 해서 좋으뮤 ㅎㅎ

 

그렇게 혼자 마곡 투어를 하다가 발견한 핵 존 맛 탱 맛 집

아오야기

 

 

머 그냥 치킨이 떙기는데

혼자 치킨을 못먹으러 가니까 가라아게라도 먹자 해서

 

들어가서 룰루 기다림

 

 

찬들이 나오고

 

 

대망의 가라아게가 나옴,,

 

이것이 바로 가라아게ㄷ 덮밥

쪼꼬미는 먹다가 눈물을 훔쳤뮤,,

넘 마이쭁 ~  (๑˃؂˂๑)

 

쪼꼬미는 맛있어도 배부르면 남기는데

배불러도 이 맛은 남길 수 없는 맛이라. 밥알 한톨 남기지 않고 싹쓸이

 

아..

귀여운 고양이만큼 귀여운 밥의 맛..

 

내일 또 와야징

 

 

하고 내일 또 옴! ㅋㅋ

 

 

원래 그냥 구내식당에 가면 4천5백원 이지만

8천원의 거금을 들여

먹을만한 맛임 ㅎㅎ

 

 

 

이번엔 너무 맛있었으니까 주변도 찍어주고

 

요리하는데 앞에 앉아서 구경도 하고

 

아참 !! 원래 메인은 오코노미야끼? 오꼬노미야끼? 그거래요 !!

일본가서 먹어본적이 있긴한것 같은데

 

기억은 잘 나지 않뮤

 

 

 

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부타동~

 

역싀 마이쪙

 

근데 부타동은 매우 느끠~

 

먹다가 속이 미끌 했쭘

 

 

 

ㅎㅎ 쪼꼬미가 맛집 알려줬으니까 꼭 가보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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