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한 이태원의 맛집을 다녀온 힙 녀 쪼꼬미 인사드립니다.

 

쪼꼬미 친구의 생일이라 멀디 먼 서울 구경을 하고 왔어요.

아마 겨울인것 같은데 봄인 이제서야 글을 쓰네요.

 

매일 블로그에 글 언제 올리냐고 쪼남한테 독촉 당해요.

쪼남은 글을 잘 읽지도 않으면서 뭐가 그렇게 좋다고 매일 쪼꼬미 마을이 닳도록 들락날락 하는지 모르겠어요. 

(・ω・`)………..

 

쨋든 !! 이즈비 !! 친구들이랑 맨날 안주에 술만 먹다가 파스타 집 오니까 뭔가 이상해썽ㅅ

 

분위기도 좋고 주위엔 다 커플들 ㅎ.ㅎ

5명중 2명만 애인이 있어 3명은 위기였죠. 쪼꼬미 친구들은 넘나리 이쁜 친구들이라 곧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간판은 못찍고 !! 내부 !!

 

좀 협소한 공간이지만 너무 느낌 있어요.

작은 오스트리아 같은 느낌!

오스트리아 안가봤고, 본 적도 없습니다.

 

' IN SOMEBODY'S YOUTH '

 

다들 무슨 말인지 아시쥬?

알면 댓글 고고 선물 드릴게요.!

 

메뉴판도 못찍은 1인..

 

와후 너무 잘찍었죠? 쪼꼬미가 찍은게 아니여유~ ㅎㅎ

친구들이 쪼꼬미는 발 손인걸 알고 다 찍어서 보내줬어요. 요즘 블로그 하는게 유행인가봐요.

친구들도 블로그를 많이 하더라구요!

 

진짜 이건 제일 추천 꼭 먹어야 하는 메뉴!!

스테이크 샐러드 18.0

18,000원!! 와 !! 비싸다 !!

샐러드가 만팔천원?

이즈비가 뭔데?

 

벗 먹어보면 아 .. 이만원 드리고싶다가 아닌 JMT..

고기가 샤라라랄라라라랄ㄹ라라~~ 녹아버리고 고소한 치즈맛에 탱글한 토메이도를 콱 씹으면 즙이 퍽 !

그렇게 한 입

레몬을 들고 쭉 짜면 즙이 찍 나와서 시금치에 폭 찍어 스테이크와 한 입 앙 ~ 넣으면

께임 오버

 

5명이서 먹는데 양도 완전 푸짐..

 

 

쪼남이랑 겨울에 이태원가서 피자 맛집을 알아냈는데 선곡이 별로였어요.

하지만 요번에 이태원을 또 가면 그 피자집을 다녀와서 이즈비에 꼭 올거에요.

 

쪼남 나 또 이태원 델꼬가주면 안될까? 나 말도 잘 듣고 안괴롭힐게.

웅? 웅???

 

*아마 쪼남은 또 이 글을 보지 않고 사진만 내렸을 가능성이 20000000%*

이 글을 다 읽고 날 이태원에 데려가준다면 너에게 소원권 하나를 드리겠다.

 

 

쪼꼬미가 생각하는 이즈비의 시그니쳐메뉴는 로제 파스타임다.

 

보들보들한게 감칠맛이 굿굿..

 

이 메뉴는 감베로니 로제 파스타 15.0

15,000원 만오천원 하지만 양은 2만원 어치

 

게다가 JMT.. ... .....

쪼꼬미는 이 날 너무 좋았어요.

 

제 친구들이 저보다 쪼끔 먹거등요.

쪼꼬미가 거의 다 먹었어요.

 

어.. 이건 무슨 메뉴지.. 크림파스타 빼고 다 맛있음..

이게 아마.. 무슨 스튜라고 했는데..

이곳 이즈비는 모든 곳에 다 면이 들어감..

 

 

이거슨 !! 새우 크림 리조또!!!가 아닌

 

해물 빠에야!! 18.0

이것도 먹지 말어라.. 로제 파스타만 먹어라..

 

이건 주관적인 쪼꼬미의 맛!! 평가 ㅎㅎ

 

이건 솔직히 별루~ 이즈비는 로제파스타가 갑!!

 

이것은 !! 그렇다 커리크림 닭고기 18.0

18,000원 만팔천원

이것은 먹지 말어라. 맛없다. 짜다...

 

유독 이것만 남김..

 

쪼꼬미는 금손 친구들을 가져서 너무 좋아요.

먹기전에 사진 찍어야 한다고 안먹고 기다리는 친구들

ρ(´-_-`●)

 

 

 

 

 

 

 

* 쪼꼬미의 맛 한줄 평 : 이즈비에서는 스테이크샐러드와 로제 소스가 들어 간 것이 가장 J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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