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에 이쁘게 다녀온 쪼꼬미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직을 하는 바람에 정신이 없어 블로그에 신경을 못쓴 1인 ㅜㅜ 가오슝 여행기 조금 더 남았으니 힘내서 !! 포스팅 고고! 쪽오미 이쁜 손톱보이시나뮤? 헝헝 너무 이뻐,, 네일아트 받았뮤,, 이쁜건 오래 못간다구 ,, 힝 쪼꼬미는 향원우육면? 항원우육면 다녀왔뮤!! 오픈시간은 11시!! 아무떄나 가면 안되뮤! 우육면 한그릇에 110원 정도니 한화로 4400원 !! 정도? 개꾸!!!울!! 족발을 좋아하는 쪼꼬미는 족발도 어렵게 찾아서 시키ㅠㅁ! 다 한자로 되어있는 메뉴판이라서 반신반의 하며 시켰는데 족발이 맞아서 마음속으로 앗싸!! 외친 기억이 나뮤 ㅎㅎ 11시에 떙 치고 들어갔는데 현지인분들이 아침식사하시러 오심!! 항원우육면의 유니폼 노랑색! 으~~..
급 여행을 혼자 떠난 용감한 쪼꼬미 인사드립니다. 갑자기 긴 휴가가 주어져서 비행기 뜨기 이틀전 비행기와 호텔을 예약 호다닥! 해서 슝! 가오슝! 가오슝슝~ 으로 놀러갔다온 쪾오미 개머시써 ~_~ 혼자 해외여행도 다녀오고 ~~ 존멋탱 ~~~ 대만 타이베이는 다녀왔는데 가오슝은 또 처음이라 두근두근 비행기 값은 19만원정도 했고 로얄리스 호텔은 1박에 6만원대 였뮤 그래서 호텔은 기대 1도 안하고 갔는데 와후 ? 새벽에 놓칠뻔한 비행기 찰콱! 행운아 쪼꼬미 쪼르르르르~ 사람이 없어서 다리펴고 누워서 왔뮤 뭔가 칙칙한 가오슝,, 호텔가기 위해 지하철 탑승 3정거장 ? 정도 가서 내림 내려서 또 버스 탐 ㅜㅜ 한국 갈때는 택시타고 공항가야겠다고 맘 먹음 ~ 대만한번 와봤다고 이지카드 막 사고 이지카드는 카드 ..
대만 2년전에 4박 5일 다녀온 쪼꼬미 인사드립니다. 4일차에는 맛집을 많이 가서 기억에 남아 오늘은 반말 컨셉이거든? 불편하면 나가 나 장어덮밥 좋아한다 ? 너네도 좋아하냐? 그럼 꼭 먹고 힘내라 진짜 맛있더라 솔직히 장어덮밥만 먹으면 아쉽잖냐 튀김도 꼭 시켜서 바삭바삭 같이 먹어라 알겠냐? 그래야 좀 배우셨구나 ~ 소리 듣는다. 내 말 명심해 여기가 무슨 차 파는 곳이라며 난 그차 말고 그차 .. 내 개그 웃었냐? 안웃었으면 나가라 안잡는다. 지금 너 내 다리 길이 보고 웃었냐? 나가라 멀리 안나간다. 힝.. 쪼꼬미 이거 넘 맛이쏘또 또 모꼬띠포또 구래소 쪼남이랑 타이베이 또 가고시포또 힝 힝 야 너네 키키레스토랑 꼭 가라 이거 3개 시키고 포장까지 해서 숙소에서 먹고 레스토랑에서도 먹어라 내 말 명..
대만을 2년전에 다녀와놓고 이제 블로그 글을 올리는 쪼꼬미 인사드립니다. 이방인 분들,, 솔직히 2년전이라 잘 기억이 안납디다! 그냥 생각나는 것만 간략하게 적고 이번년도에 다녀온 가오슝 자~세하구 시~원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침에 먹었던것 같은데 솔직히 이게 뭔지도 맛도 기억 안납니다. 맛있었으면 기억을 했은텐데 맛은 그저 쏘쏘 였나봅니다. 솔직히 무슨 박물관 같은데 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 대만 엄청 넓습니다.! 그냥 덥고 더워서 짜증난 제 얼굴 보이십니까? 저렇게 이쁘게 생긱 사람이 쪼꼬미입니다. 이거 다 티비 입니다. 색이 살아있습니다. 박물관 봤으니까 맛있는거 먹어야죠 무슨 철판 요리 전문점이라고 해서 왔는데 솔직히 어딘지도 맛도 기억 안납니다.! 이때 2016년 포켓몬고가 한국에서는 안될때 ..
매일 점심을 혼자 먹는 직장인 쪼꼬미 인사드립니다. 흑흑 쪼꼬미는 원래 핵 관관종이지만 치명적 단점이 있뮤,, 낯가림도 핵 관종급으로 심하뮤 ㅎㅎ 그래서 거의 한달째 혼밥을... 흐그ㅡㄱ;... 그래도 점심마다 쪼남이 전화해주고 이야기 나눠주고 해서 좋으뮤 ㅎㅎ 그렇게 혼자 마곡 투어를 하다가 발견한 핵 존 맛 탱 맛 집 아오야기 머 그냥 치킨이 떙기는데 혼자 치킨을 못먹으러 가니까 가라아게라도 먹자 해서 들어가서 룰루 기다림 찬들이 나오고 대망의 가라아게가 나옴,, 쪼꼬미는 먹다가 눈물을 훔쳤뮤,, 넘 마이쭁 ~ (๑˃˂๑) 쪼꼬미는 맛있어도 배부르면 남기는데 배불러도 이 맛은 남길 수 없는 맛이라. 밥알 한톨 남기지 않고 싹쓸이 아.. 귀여운 고양이만큼 귀여운 밥의 맛.. 내일 또 와야징 하고 내일..
느낌있는걸 좀 좋아하고 즐기는 우아한 쪼꼬미 인사드립니다. 쪼꼬미 2년전 생일날 쪼꼬미 엄마가 연트럴파크에 가서 프랑스 음식도 먹어봐야한다고 비싼~ 생일상을 사주셨뮤 2년전이지만 아직 라 룬 비올렛 프랑스 레스토랑은 여전히 같은 곳에 비슷한 메뉴와 비슷한 가격으로 흥하고 있뮤 !! 남자친구 또는 여자친구 어머니 또는 아버지 친구 또는 안친구 를 모시고 가서 분위기 내기에 딱 좋은 뭔가 비싸다고 느껴지긴 하지만 값어치를 하는 레스토랑 후기 시작합니다. 이때 메뉴판을 찍지 않아서 뭘 시켰는지는 모르겠는데 디너 중에서도 2가지에서 3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간 가격을 골랐던 것 같뮤! 와인도 한잔~ 그대 눈동자에 치얼스~ ( ͒ ́ඉ .̫ ඉ ̀ ͒) 다들 에피타이져 아시쥬? 쪼꼬미 그 에피타이져 그릇 파먹을 뻔..
게으름뱅이 쪼꼬미 인사드립니다. 저번주부터 휴가를 만뀍하고 있는 쭥오미~~ 룰루~~ 살 맛 엄청나고 회사 가기싫음!~~ 8/6일부터 다시 출근인데 솔직히 자신이 음슴니다. 거진 3주를 쉬는데 집에 붙어있는 날은 오늘 뿐이라. 오늘 많은 포스팅을 작성해 놓으려구용 그럼 대만(타이완) 타이베이 2일차 고고씽 ~ 둘째날에는 대만 타이베이를 가면 한 번 꼭 해야한다는 택시투어의 날이였어요. 저희는 14-17만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쩝.. 후기는 밑에 사진과 함꼐 설명해드릴게뮤! 버블티나 음료수를 많이 먹는 대만은 빨대로 그만큼 많이 사용해뮤 그런데 빨대 비닐 관리가 힘드니 이런식으로 꽂아 놓게 해놨더라구뮤 완전 아이디어 짱! 쪼꼬미는 두유를 조하애서 두유를 시켰는데 두유에 설탕을 엄~~~청 섞은 느낌? 그..
이직 시도 시 다니고 있던 인사팀 부장님에게 개발을 못한다고 극딜을 당한 쪼꼬미 인사드립니다. 현재는 웹 개발은 하지 않고 모바일 앱 검증 자동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2년전 첫 회사에 발을 내딛을 때는 저는 네트워크 전공자였고, 개발의 개자도 모르는 학생이었죠. 회사에도 개발은 해보지 않고 아두이노나 홈 iot 조금 개발해봤다. 라고 분명 말했지만 바로 큰 개발 프로젝트에 떡 하니 보내서 밤 새워가며 주말 출근 해가며 배우고 욕먹고 배우고 욕먹고의 반복이었는데 쪼꼬미에게 개발을 하나하나 알려준 사람이 못한다고 하면 아직 많이 부족한 점을 나도 알고 있기에 더 열띠미 해야징!! 하는데 갑자기 이직하겠다고 인사팀에 전화하니 내년 2월까지 더 있으라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 나의 한계를 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