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완) 타이베이 여행 택시투어 예스진지 후기 2일

게으름뱅이 쪼꼬미 인사드립니다.

 

저번주부터 휴가를 만뀍하고 있는 쭥오미~~ 룰루~~ 살 맛 엄청나고

회사 가기싫음!~~

8/6일부터 다시 출근인데 솔직히 자신이 음슴니다.

 

거진 3주를 쉬는데 집에 붙어있는 날은 오늘 뿐이라.

오늘 많은 포스팅을 작성해 놓으려구용

 

그럼 대만(타이완) 타이베이 2일차 고고씽 ~

 

둘째날에는 대만 타이베이를 가면 한 번 꼭 해야한다는

택시투어의 날이였어요.

 

저희는 14-17만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쩝..

 

후기는 밑에 사진과 함꼐 설명해드릴게뮤!

 

버블티나 음료수를 많이 먹는 대만은 빨대로 그만큼 많이 사용해뮤

그런데 빨대 비닐 관리가 힘드니 이런식으로 꽂아 놓게 해놨더라구뮤

 

완전 아이디어 짱!

 

쪼꼬미는 두유를 조하애서 두유를 시켰는데

두유에 설탕을 엄~~~청 섞은 느낌?

 

그래도 맛있게 쩝쩝 먹었뮤

친구는 두유를 먹으면 탈이나서 밀크티 궈궈~~~
나도 밀크티 먹을껄 후회~~~ 하고이싸ㅓ요 ~~~

 

 

대망의 아침 밥!!!

두둥

 

대만 사람들은 아침에 저런 전(?)으로 배를 채우는 것 같더라뮤,,

뭐 딱히 서칭하지 않고 아침에 눈 떠서 사람 젤 많은 곳 가서 시킨 음식!!

 

저 검정 소스가 갱장히 달아보이지만 매우 담백한 소스에다

밀가루 전 안에 계란 야채 등등이 들어있어서

매우 흡족하고 배불배불한 아침밥 클리어!!

 

꼭 한번 드셔보시길 꿀맛~

 

아침 먹고 산책하며 지나가다가 느낌있는 과일가게 발견해서 사진 한 장

느낌 있쥬?

 

느낌있다고 댓글 달아주면 내가 사과 달아주겠슈~

 

대망의 택시 투어 시작!!!

숙소 앞까지 정해진 시간에 택시가 오는 시스템인데

예정된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는 택시 때문에 애가 좀 탔지만

 

그래도 무사 탑승!

 

택시 시가 아저씨분이 택시투어 전문이라서 한국어도 완전 잘하시고 영어도 잘하신다뮤,,

그렇게 고고~

 

귀엽게 차 안에서 하지 말아야하는 것들 삐~

 

자 다들 대만 택시투어 좀 알아보고 계시다.

아니면 다녀왔다 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만한

 

대만의 북부 투어

 

예 스 진 지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

예 스 진 지

 

예루에 가기 전 들린 바다인데 너무~ 이뻐서 여기서만 사진을 100장 이상 찍고

건지지는 못하뮤,,

 

그런데 문제는 ,, 쪼꼬미는 더위에 매우 약한 존재

10월에 간 대만은 증~맬루 덥고 습하여

쪼꼬미 기절 직전..

 

 

 

 

 

 

예루에 오긴 와쓴ㄴ데 ..

솔직히

너무 더워서 기억도 잘 나지 않고

 

들어갔다가 얼마 못가고 다시 돌아서 나왔뮤,,

쪼꼬미 진짜 더워서 죽을 것 같아가꼬,,

 

친구가 엄청 고생하뮤,,

근데 친구도 너무 더워서 그냥 나가자고 했뮤 ㅜㅜ

 

더위 많이 타시는 분들은 조심해뮤,,, 여긴 진짜 넘사벽 더위를 가진 ,, 그런 곳,,

 

그래서 설명 없이 그냥 사진만 보라뮤

 

끼야올 기념품 샵은 시원해서 시간 될때 까지 기념품 샵에서 놀았뮤 ㅋㅋ

 

다음 코스

 

스펀!

스펀은 소원 적어서 날리는게 중맬~~루 유명해서 꼮 꼭 ㄲㄱ 가야했던 곳

 

그래도 여긴 예류 보다 들 더워서 후딱 소원 적고 날리고 오뮤

 

 

 

쪼꼬미의 소원

헉 제가 다녀온 날짜가 적혀있뮤

완전 오래전 애기 때 갔었뮤,,

 

2016.10.27 흠 !!

 

쪼꼬미 소원이 80%는 이루어진 듯!!!

2017년에 정신 건강하고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뮤!! ㅎㅎ

 

 

 

이렇게 소원을 날리고,,

 

잘생긴 남자는 여기서 만났뮤 희희.. •ܫ•

 

 

 

느낌있는 대만의 스펀

강추 한 2020년 정도에 쪼남이랑 대만 가지 않을까 싶은데

꼭 데려가서 멋진거 구경도 시키고 소원도 날릴거뮤 ㅎㅎ

쪼남 2년만 기다려  Baby~ ꒰( ˵¯͒ꇴ¯͒˵ )꒱

 

진짜 쪼꼬미 입니다.

꼬미 꼬미~

 

글고 스펀에 닭날개밥을 팔았어뮤

여기서 한 10분 기다리다가 먹었는데 핵 존 맛 탱

 

2년전에는 한국에서도 안팔고 스펀의 명물인듯 했지만

요즘엔 뭐 좀 괜찮다 하는 거리 나가면 다 팔고 있는 ㅎㅎ

 

솔직히 진과스를 꼭 가야하나 싶어뮤,,

예스지만 가도 괜찮을 듯..

근데 그냥 시간상 껴 넣은 느낌 ..

 

 

여기서부터 지우펀입니다.

 

센과치히로 다들 아시쥬?

핵 기대하고 갔지만

사람 너무 많아서 생각했던 느낌과 너무 다르고

취두부 향 떄문에 머리가 아프며 토가 나오는 지경,,

 

그리고 낮에 너무많이 돌아다니고 더위에 모든 힘을

다 빼앗겨 어서 숙소로 돌아가고싶은 마음,,

 

사람들 ,, 보이십니까? 이건 정말 약과입니다.

냠냠

 

원래 사진 메인장소는 여기가 아닌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피신해서 사진을 찍고

 

사진기를 좋은 걸 사야하는 이유가 여기서 드러납니다.

저렇게 후지지 않고 번쩍 번쩍 영화에 나온 느낌이 뽝!!!

오는데 카메라에는 별로 안담겨서

 

쪼꼬미 눈에 저장 (๑˘ꇴ˘๑)

 

*대만 예스진지 택시투어 리얼 후기

솔직히 ,, 훔 택시기사님도 계속 붙어다니고 우리가 신경써드려야하고

낯을 많이 가리는 쪼꼬미는 좀 힘들었뮤,,

택시기사님이 우리가 하기싫고 맘에 들지 않는 것도 강요할 때도 있고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되지 않으니까 좀 답답하기도 하고

일정이 너무 빡세고 ㅜ ㅜ

하지만 스펀은 정말 좋으니 꼭 가길 바라고 다른 곳은 구지 가야하나 ?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환경도 별로이고 ,, 흠흠 그렇뮤

더 디테일하게 궁금하시면 댓글 남겨주세뮤

답변 완전 성실하게 달아드리뮤~

 

 

그렇게 덥고 힘든 택시투어를 마치고

지짜 핵 존맛탱인 우육면 집에 와서 또 우리 육면이와 맥주를 호로록~!

 

진짜 인생 우육면 또 먹고싶뮤,,

 

먹고 까르푸에와서 신선식품이 아닌 생선식품 입구로 궈궈~

 

핫하디 핫한 대한민국의 라면

 

쇼핑을 오지게 하고 집에 와서 발딱고 누가과자 먹으면서

 

하루를 마무으리~

 

 

택시투어가 많이 힘들긴 했지만 좋은 경험이여따 .. ☆

 

그럼 푹 자고 낼 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