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비자림숲

2018. 6. 7. 09:24

 제주도의 비자림숲을 다녀와 피톤치드 힐링을 오지게한 쪼꼬미 인사드립니다.

 

저희가 제주도에 방문했을 때.. 기억을 돌려보면

바람이 쌩쌩 불어 비행기가 너무 흔들거리며 착륙할 때 너무 무서워서 쪼남과 손을 꼬옥 잡고 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성산일출봉만 들렸다가 숙소로 가려 했는데,

비자림도 가는 길에 있길래 뭐 그냥 대충 다녀오자~

했는데

 

허걱 이게 뭐람

이렇게 좋을 게 뭐람..

 

와,,

비자림 꼭 가세요.

공기가 달라서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연리지 나무들도 많고 저렇게 숲속을 걸어다니면 풀내음이 코를 스치는데

캬.. 예술입니다. 예술.

 

초록초록한 것들이 쪼남과 쪼꼬미 가족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고

비자림 덕분에 더 재미있고 풍성한 여행이 된 느낌이랄까 ☆

 

 

손을 매일 잡고 다녀요.

왜냐 쪼꼬미가 매일 퍽퍽 넘어져서용ㅎㅎ

 

 

 

비자림 입장료가 만 24? 세 이상부터 성인 요금을 받더라고요.

저만 주민등록증을 들고 가서 소인 가격을 내고 들어온 기억이 있어요 호호

 

할인 꼭 받으시고 입장하시길 ~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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