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 땅 !
오랜만에 글을 쓰는 기분이 좋지 않은 쪼꼬미 인사드립니다.
어제 밤 부터 쪼남의 행동과 미래의 쪼남 행동에 대해 고민을 하다 심기가 불편해진 쪼꼬미
갑자기 블로그가 생각나더니..
독도 포스팅을 하고 제주도를 이어 올려야 겠다 ! 라는 생각이 들었어뮤 (´ヘ`;)
기분이 좋지 않으니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우기시는 소수분들 조심하세뮤
부들부들 ⋋_⋌ 융 쪼꼬미가 다 밀어버릴거야 ⋋_⋌ 융 !!!!
위치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안용복길 3(서도, 주민숙소),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이사부길 55(동도, 독도경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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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바다, 섬 |
우리 땅, 민족 자긍심의 상징
설명이 필요 없는 여행지. 울릉도와 마찬가지로 해저 2,000m에서 솟아오른 용암의 작용에 의해 생성된 독도는 우리나라 동쪽 제일 끝에 위치한 섬으로 두 개의 바위섬과 중간의 작은 바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섬 자체가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되어 있다. 울릉도와는 87.4㎞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맑은 날에는 망원경이 없이도 울릉도에서 관측이 가능할 정도이며 울릉도의 독도전망대에 오르면 그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데 도동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거나 묵호항에서 울릉도로 들어오는 길에 둘러볼 수도 있다.
동남쪽에 위치한 동도와 서북쪽에 위치한 서도로 나뉘는데 동도에는 등대와 선착장이 있어 일반인이 들어갈 수 있고 험준한 원추형의 서도는 위급 시 어민들이 사용하는 대피소가 있다. 독도 유람선을 타면 독도 주변을 돌며 가제바위, 독립문바위, 촛대바위, 얼굴바위 등 각양 각색의 기암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천혜의 어장에서는 어민들의 조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독도가 엄연한 우리 땅, 우리 삶의 터전임을 실감할 수 있다.
동해 근해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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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주변해역이 풍성한 황금어장이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북한한류와 남쪽에서 북상하는 대마난류계의 흐름들이 교차하는 해역인 독도주변 해역은 플랑크톤이 풍부하여 회유성 어족이 풍부하기 때문에 좋은 어장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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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민들의 주요 수입원이 되는 회유성 어족인 대구, 돌돔, 감성돔, 방어 등을 비롯해 명태, 꽁치, 오징어, 상어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오징어잡이철인 겨울이면 오징어 집어등의 맑은 불빛이 독도 주변 해역의 밤을 하얗게 밝히곤 한다.
또한, 해저암초에는 다시마, 미역, 소라, 전복등의 해양동물과 해조류들이 풍성히 자라고 있어 어민들의 주요한 수입원이 되며, 특히 1981년 서울대 식물학과 이인규 교수팀의 조사에 의하면...
독도의 해조식생이 남해안이나 제주도와 다른 북반구의 아열대지역이나 지중해 식생형으로 볼 수 있기에, 별도의 독립생태계 지역으로 분할할 수 있을 정도로 특유의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다.
동해안 어업전진기지로서의 독도
독도주변해역이 풍성한 황금어장이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북한한류와 남쪽에서 북상하는 대마난류계의 흐름들이 교차하는 해역인 독도주변 해역은 플랑크톤이 풍부하여 회유성 어족이 풍부하기 때문에 좋은 어장을 형성한다.
동해근해의 주요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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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연안어장, 대화퇴어장 울릉도와 독도의 주변 바다는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곳으로 연안어장과 대화퇴 어장이 형성되어 있다.
이곳은 오징어를 비롯한 해산물 등의 어족 자원이 풍부한 동해안의 어업 전진 기지로서, 이곳에서 조업한 어획량이 우리나라 수산물 시장의 수급 가격을 좌우하기도 한다.
독도어장의 특색
- 청정수역.
-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지역.
- 울릉도,독도 주변에서 해산물이 다양하게 많이 잡힘.
1. 독도의 보존과 개발을 위한 정부의 노력
2005년 5월 정부는 ‘독도의 지속 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을 마련하였습니다. 기본 계획은 5년마다 세워지며, 주로 생태계 보호, 해양 수산 자원 관리와 보호, 해양 광물 자원 연구와 개발, 독도의 시설 관리 계획과 비용 마련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독도는 울릉도를 통해 접근하기 때문에 울릉도 개발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울릉도 개발 계획도에는 경비행장건설, 일주 도로 완전 개통, 사동항 개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울릉도의 해양 심층수를 개발하는 일, 가스 하이드레이트를 개발하는 일 등 울릉도와 독도 주변 수역의 자원을 개발·보존하기 위한 내용도 들어 있습니다.
2. 울릉도 도동항으로 가는 방법
동해시의 묵호 여객 터미널에서는 여객선을 타고 울릉도에 갈 수 있습니다. 소요 시간은 2시간 30분~3시간 정도이며, 개인은 5만 원대, 20인 이상 단체는 4만 원대의 요금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포항 여객 터미널에서는 여객선을 타고 울릉도에 갈 수 있습니다. 소요 시간은 보통 3시간, 개인은 6만 원대, 20인 이상 단체는 5만 원대의 요금으로 배를 탈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강릉과 울진에서도 울릉도로 가는 배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3. 울릉도 도동항에서 독도로 가는 방법
여행사를 통해 입도를 원하는 희망일을 기준으로 승선권을 우선 예매해야 합니다. 승선권은 여객선의 정원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울릉도 도동항에 도착을 하면 여객선사에서 울릉군에 한꺼번에 입도 신고를 하고, 이후 울릉군에서 신고필증을 교부합니다.
신고필증을 받으면 독도로 가는 배에 탈 수 있습니다. 울릉도 도동항에서 독도까지는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립니다.
* 문의사항: http://intodokdo.go.kr/Island
4. 독도에 머물 수 있는 시간
울릉도에서 독도까지는 여객선으로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립니다.독도에 도착하면 일반인은 선착장에서 30분 정도 둘러보는 것만 허용됩니다. 하지만 특별한 목적이 있을 경우 따로 신청을 하면 그 이상 머무는 것도 가능합니다.
5. 독도의 관람 시간과 구역이 제한되는 이유
독도에 가는 절차가 간편해진 뒤로 많은 관광객들이 독도를 찾고 있습니다. 2010년에는 약 115,074명, 2011년에는 약 179,621명, 2012년에는 약 205,778명의 관광객이 독도를 찾았습니다.
독도는 화산섬으로 일반 토양보다 쉽게 부서지기 때문에 관광객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독도를 개발하는 것도 좋지만 아름다운 섬 독도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우리나라 영토로서 잘 보존해야 합니다.
6. 독도를 보존하기 위한 지방 자치 단체의 노력
관람 시간과 구역까지도 제한되는 독도를 보존하기 위해서 지방 자치 단체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울릉군은 행정선인 독도 평화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독도의 서도에 있는 주민 숙소를 관리하면서 그곳에 사는 주민의 생계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독도 알리기 사업, 독도명예주민증 발급, 독도 탐방 및 교육을 실시하여 독도를 우리 땅으로 보존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독도의 괭이갈매기, 바다제비 같은 천연기념물을 보호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독도는 우리 땅 (천재학습백과 초등 독도, 천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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